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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5개 부처가 함께 노력한다

  • 작성자관리자
  • 등록일2022-04-01
  • 조회수2135

□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),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, 이하 행안부), 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현수, 이하 농식품부),

   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, 이하 복지부),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, 이하 국토부)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(서면)을

    3월 25일(수) 체결했다.


 ㅇ 이는 행안부, 복지부, 국토부가 먼저 체결한 업무협약*에 교육부와 농식품부가 추가로 참여하여 협력 사업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.

      * 지역사회 중심의 자치·돌봄·재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(’18. 9월)


□ 5개 부처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▲부처 간 사업 연계 ▲협력사업 추진 및 협업과제 발굴 ▲주민 주도의 지역사업 추진 기반 마련

    ▲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 홍보/확산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.

 ㅇ 이를 통해,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집약·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,

     지역공동체 활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□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에 분절적으로 지원되던 부처별 주요 사업을 연계해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협업과제를 발굴하고

   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.

 ㅇ 먼저 교육부와 행안부는 함께 지역에서 학교와 마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(미래교육지구) 내 주민자치회에

     마을교육자치분과를 설치하고, 이를 확대해 나간다.

 ㅇ 농식품부와 복지부는 농촌지역의 보건·복지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사회적 농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연계하여

     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 ㅇ 국토부는 작년 도시재생법 개정(’19.11.28 시행)으로 도입한 혁신지구, 인정사업 등 신규 재생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행안부,

     복지부 사업과의 정책 연계를 보다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, 교육부, 농식품부 사업과도 새로운 협력 모델로 적용할 계획이다.


□ 향후 5개 부처는 협력사업 지역을 함께 발굴?선정하여 지역의 수요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의 대표 사례로써 적극적으로

    지원하고 홍보해 나갈 예정이다.

 

*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
지역사회+활력+제고를+위해+5개+부처가+함께+노력한다,+합동보도자료(3.25,+조간-+인터넷,+통신,+방송은+3.24일+12시부터).hw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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