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5개 부처가 함께 노력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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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),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, 이하 행안부), 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현수, 이하 농식품부),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, 이하 복지부),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, 이하 국토부)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(서면)을 3월 25일(수) 체결했다.
* 지역사회 중심의 자치·돌봄·재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(’18. 9월)
▲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 홍보/확산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. ㅇ 이를 통해,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집약·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, 지역공동체 활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 □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에 분절적으로 지원되던 부처별 주요 사업을 연계해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. ㅇ 먼저 교육부와 행안부는 함께 지역에서 학교와 마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(미래교육지구) 내 주민자치회에 마을교육자치분과를 설치하고, 이를 확대해 나간다. ㅇ 농식품부와 복지부는 농촌지역의 보건·복지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사회적 농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ㅇ 국토부는 작년 도시재생법 개정(’19.11.28 시행)으로 도입한 혁신지구, 인정사업 등 신규 재생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행안부, 복지부 사업과의 정책 연계를 보다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, 교육부, 농식품부 사업과도 새로운 협력 모델로 적용할 계획이다.
지원하고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.
*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지역사회+활력+제고를+위해+5개+부처가+함께+노력한다,+합동보도자료(3.25,+조간-+인터넷,+통신,+방송은+3.24일+12시부터)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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